#38 치관주위염 | 여자, 20

확장 개원 후, 첫 번째 사랑니 환자입니다.
잇몸 밖으로 보이지도 않고, 절개를 해도 뼈만 보이고 사랑니는 보이지를 않습니다.
이 정도면 사랑니 중에서도 난도가 높은 편입니다.
발치하는 데 얼마나 걸릴까요? 
빨리 뽑는 것보다 잘 뽑는 게 중요하지만, 역설적으로 잘하는 의사는 빨리 뽑습니다.
그리고 약물 처방 외에도 주사 처방을 통해 붓기를 조절해 드립니다.

[부작용 안내]
신경손상, 악관절의 외상, 드라이소켓(건선치조골염) 등이 있을 수 있습니다.

※ 상기 사진은 본원 권대근 대표원장이 치료한 환자분의 동의를 받은 이미지 사진으로 실제와 차이가 있을 수 있습니다.